최근 코로나19의 재유행이 번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증상 유무와 코로나가 진짜 맞는지 자가키트로 검사하거나 병원에 내방하는 등 다양한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재유행 중인 코로나의 증상 순서와 검사 비용 및 확진자들은 며칠 간 격리를 해야 하는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19 유행이란?
코로나19는 2019년 말 처음 발생한 바이러스로써 전 세계에 확산되어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것인데 최근 여름철에 코로나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코로나가 재유행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그 원인으로는 여름철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고 휴가 철 야외 활동과 이동량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 증상 순서
코로나가 최근에는 감기와 동일한 증상 같다는 사람들로 인해 아파도 참고 평소처럼 일상 생황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기침과 인후통 등의 가벼운 감기와 같은 증상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증상이 심해지면 구토 및 설사는 물론 미각 상실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하여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검사와 함께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발열 및 오한
- 기침과 인후통 (관절 및 근육통 동반)
- 구토 및 설사
- 호흡곤란 및 후각, 미각 상실
코로나 검사
코로나 검사의 경우 자가키트로 직접 검사하는 방법과 보건소 및 병원에서 검사하는 방법이 있는데 자가진단키트의 경우 면봉으로 양쪽 콧구멍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방법과 침을 이용하여 검사하는 키트가 있는데 보통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구매하는 경우 1회 기준 5,000원 내외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검사 비용
코로나가 아닌 처음 감기 증상으로 병원에 갔는데 코로나 검사를 해보자는 병원이 있습니다. 병원에서 직접 코로나 검사를 하는 경우 가격이 상이하지만 보통 1.5만원부터 4~5만원까지 다양한 것을 볼 수 있는데 방문 전 유선으로 가격을 미리 확인하시고 방문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요즘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
최근 재유행으로 인해 확진자들이 늘어나면서 격리를 해야 하는지 문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전에는 백신 접종 여부에 따라 7일에서 10일간 격리를 해야 했는데 요즘은 백신 접종 여부에 관계 없이 5일 간의 격리를 의무가 아닌 권고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손 씻기와 마스크를 꼭 착용하면서 생활하셔야 하며 이를 잘 지켜서 격리 기간 동안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재유행 잠복기간
재유행 중인 코로나의 경우 확진된 지 5~6일이 지나면 증상이 대부분 사라지며 일주일만 지나도 바이러스 전파력이 거의 없어진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현재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증상이 사라진 후 만 24시간 뒤부터 사회적 활동을 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
아래는 질병관리청에서 직접 발표한 예방 수칙으로써 코로나의 치명률은 계절 독감과 유사한 수준이지만 고령층의 치명률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래에 첨부드린 일상생활에서 지킬 수 있는 수칙을 참고하여 생활해주시기 바ㅏ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s)
대부분의 사람들이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면역력이 갖춰졌기 때문에 젊고 건강한 사람들은 감기처럼 앓고 지나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일반 감기약을 처방 받는데 그래도 가족 내 전파가 걱정이신 분들은 검사 받기를 권고합니다.
60세 이상 고령자나 12세 이상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 등 적극적 검사가 필요한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건강보험을 통해 검사비를 지원하다고 합니다.
감염된 학생 중 고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심한 경우 등교하지 않고 가정에서 건강을 회복한 후 증상이 사라진 다음날부터 등교할 것을 권고합니다.
24~25절기 접종의 경우 유행 변이에 효과적인 신규 백신 (JN.1)으로 어르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시기에 맞춰 10월 중으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마무리하며
오늘은 코로나가 재유행하여 많은 사람들이 여러 증상으로 힘들어하고 있는데 자가진단키트 검사부터 병원에서 검사하는 비용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 드렸는데 참고하여 코로나를 이겨내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